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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260702 사 61:1~11 기쁨의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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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샘물

본문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 5:18~19)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의 그릇을 준비하고 하나님 앞에 머물러 있을 때, 하나님께서 위에서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성령 충만할 때 하나님의 사역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준비시키십니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10절)
하나님으로 인해 크게 기뻐하고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하는 이것이 3절의 '기쁨의 기름'으로 부르심입니다. "...무릇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3절). 새번역에서는 '기쁨의 기름으로 발라주시며'라고 하십니다.

기쁨의 기름 부음을 받고 나서 터져 나오는 것이 '찬송'입니다. 찬송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하나님을 높이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11절). 성령충만한 사람에게는 상황과 환경과 조건에 관계없이 찬송이 터져 나옵니다. 사람들은 조건과 환경 때문에 기뻐하지만, 우리는 이미 결과를 알고 달려가는 자들입니다. 죄와 질병과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음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의 원형을 파괴시켰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시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심어 놓으신 것이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원형을 회복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속에 마귀적인 것이 나오는 것은, 우리의 속을 깨끗이 청소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이 심으신 원형을 나타낼 자들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절).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십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다"는 인정을 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원형의 씨가 내 속에 들어왔는데 나의 모습이 그렇지 않은 것은, 내가 원하지 않는 환경 때문에 생겨난 내 마음의 상처와 고통과 아픔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면세계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재건축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이 나의 내면을 재건축하는 것입니다. 망가진 나의 모습을 성령님이 오심으로 다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사중'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공사만하지 말고, 그 안에 사람들이 들어와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재건축하는 일을 빨리 진행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심령의 재건축을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들에게 주시는 사역에 대해 1~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치유받고,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도 치유받고 놓임 받기를 원합니다.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6절)
구약에는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의 모든 역할을 감당하셨고, 우리도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뜻이 '기름 부음 받은 자'이며, '그리스도인'인 우리도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왕의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묶기도 하고 풀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천국열쇠를 주셔서 묶여 있고 포로된 자를 풀어주십니다. 성령충만할 때 왕의 권세가 나에게 옵니다. 내 자신이 자유와 놓임을 먼저 경험하고 다른 사람을 풀어내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또한 제사장 되어 죄에 포로된 자를 예수님의 피로 놓임받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틈 타 들어온 죄의 세력에 포로로 끌려다니는 자들을 놓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기쁨의 기름'을 넘치게 하십니다. 묶여진 정서를 풀어주시고, 담대하게 살아갈 용기를 주십니다. "나는 기뻐할 자다, 기쁨이 넘치는 자다" 선포합시다. 이미 우리는 그런 사람으로 결정되어졌습니다. 사람과 상황 때문에 묶여 있지 맙시다. 하나님은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시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시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우리의 공동체 안에 기쁨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내 앞에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할 때 기쁨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오늘도 기쁨의 기름 부으심으로 인해 온종일 찬송하는 하루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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