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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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이 폭염에 휩싸여 있습니다. 계속해서 37,38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 폭염은 지속될 예정입니다. 폭염 때문에 남부지방에는 심한 가뭄이 예상됩니다. 제가 어릴 땐 이런 폭염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여름에도 30도를 넘는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에어컨도 없었습니다. 에어컨이 발명되고 자동차가 발명되고 점점 편리한 문명이기(利器)들이 발명되면서 사람들의 삶이 많이 편리해졌지만, 역설적으로 기후는 점점 더 높아져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발명되어진 문명의 이기들이 인간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또한 그것들로 인해 지구는 점점 더 온난화되어지면서 지구 안에 원래 내재되어 있던 시스템을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 폭염 아래 힘든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어컨도 없이 매일 폭염 아래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들, 매일 불 앞에서 일해야 하는 분들, 집집마다 택배를 하면서 더위와 싸우고 계신 분들, 매일 오토바이로 배달하시는 분들 수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이 폭염과 맞서 싸우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있기에 오늘 우리는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우리가 먼저 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가 누리는 이 행복은 어제 누군가의 수고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오늘 내가 하는 이 수고는 내일 또 다른 사람이 행복을 누리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오늘 폭염과 같은 힘든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달려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폭염 속에서도 우리 샘물가족 파이팅입니다 샘물두레박 성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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